(광주가톨릭평화방송) 노진표 기자 = 광양시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‘찾아가는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’을 지난달 1일부터 28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.

‘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’은 스마트폰이 일상화된 학생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스마트폰을 현명하고 똑똑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제공해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교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입니다.
 
광양시는 지난달 1일 광양중앙초를 시작으로 광양중진초와 광양제철남초 등 7개 학교의 96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했습니다.

교육은 스마트폰 중독 예방 전문강사가 대상학교를 방문해 진행했으며, 인터넷·스마트폰 과의존의 이해, 탈출법 등으로 구성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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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2022-12-01 08:28:03     최종수정일 : 2022-12-01 08:28:03